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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독후감이라고 쓰긴 그렇지만 -
암튼 이 책은 읽기 디기 - 그렇다 ㅡ.ㅡ;
그래도 좋은 게 - 일단 검증된 Essay들이라 '외운다' 생각하고 읽을 생각이고.
한글로 번역된 것도 같이 있어서 공부하기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아 영어 싫어요;
덤으로 받은 case 인터뷰 - 관련한 책도 뭐 그럭저럭....
사실 저런 거 - 질문하는 회사들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그 회사들도 나에게 관심이 없겠지만.. 쿨럭 ㅡ.ㅡ)
요새는 이래저래.. 다른 세계를 좀 돌아보려 노력 중이라.. 그냥 관심을 살짝.. 둬 볼려고.
근데, 난 이런 case 인터뷰. 혹은 '당황스럽게 만드는 질문' 들은 ...
아무래도 체질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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