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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홍콩 보안법 시행

어제 7월 1일이 홍콩 보안법 시행 첫날이고 - 바로 법 위반으로 체포된 사람이 꽤나 되는 모양이다.

우리나라 국가보안법도 그렇고 - 이런 종류의 법들은 국가에서 마음대로 적용해서 사람 잡아넣는데 쉽게 쓰인다는게 문제인데

홍콩은 이렇게 다른 길로 가게 되는 모양이다.

중국의 입장도 있겠지만, 홍콩에서 자유롭게 자란 젊은 사람들이라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상황이니, 기사를 보고 있자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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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702/101781906/1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본격 시행된 1일 한 남성이 거리에 ‘홍콩 독립’이라고 쓰인 깃발을 펼쳐 놓고 있다. 홍콩 경찰은 이날 트위터에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첫 체포자”라고 밝혔다. 이 남성의 구체적인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출처 홍콩 경찰 공식 트위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 첫날인 1일 홍콩보안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홍콩 곳곳에서 벌어지면서 300명 이상이 체포됐다. 이 가운데 최소 9명은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으며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홍콩보안법 시행 첫날부터 대규모 체포가 이뤄지면서 ‘공안 통치’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홍콩 반환 23주년 기념일이기도 한 이날 홍콩보안법에 반대하는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경찰의 철저한 현장 봉쇄로 대규모 시위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시위대는 산발적으로 구호를 외치거나 피켓을 들었다. 완차이 등 도심에서는 물대포와 경찰 장갑차량 등이 눈에 띄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지난해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만큼 격렬한 충돌은 아니었지만, 일부에서는 최루탄과 고무총탄이 사용되기도 했다.

홍콩 경찰은 이날 오후 9시 20분(한국 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홍콩보안법, 불법집회, 난동 등의 혐의로 300명 이상을 체포했다”며 “이 중 홍콩보안법 위반은 9명으로 남성 5명, 여성 4명”이라고 밝혔다. 9명 중에는 15세 소녀도 포함돼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SCMP는 체포된 사람 중에는 야당 입법회(국회) 의원인 레이먼드 찬, 탐탁치(譚得志) 등도 있다고 전했다. 홍콩 밍(明)보는 체포된 사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홍콩보안법이 적용되는 사람이 수십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콩보안법 위반으로 처음 체포된 사람은 ‘홍콩 독립’이라고 쓰인 깃발을 소지한 남성이었다. 이 남성은 이날 오후 1시 40분경 홍콩 중심가인 코즈웨이베이 쇼핑지구에서 ‘홍콩 독립’ 깃발을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홍콩 독립’ 깃발은 이전에도 반중 시위 때 종종 등장했지만 지금까지는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제정돼 이날부터 시행된 홍콩보안법에 따르면 ‘홍콩을 중국에서 분리하려는 의도를 가진 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경찰이 경미한 행위라고 판단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에 처해지며 사안이 중할 경우 무기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해 7월 1일 홍콩에서 ‘송환법’을 막기 위해 55만 명이 모였던 것과 달리 이날 시위 규모가 축소된 것은 구심점을 잃은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전날 홍콩 민주화 운동의 주역인 조슈아 웡이 속한 데모시스토당을 포함해 홍콩 시민사회단체 7개가 동시에 해체 선언을 했다. 홍콩 현지의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시위 시작 2, 3시간 전부터 빅토리아공원에 사람들이 밀집해 있었다”면서 “오늘 시위는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대규모 시위는 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내다봤다.

반면 홍콩 정부는 자축 분위기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날 홍콩 반환 23주년 기념식에서 “홍콩보안법 제정은 반환 이후 중앙정부와 홍콩 간 관계의 가장 중요한 발전”이라면서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고 안전제도를 유지하는 역사적인 한 걸음이고 홍콩 사회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적시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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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직원 한 명이 퇴사를 하면서 - 아주 행복한 메일을 모두에게 보내고 나갔다.

회사 생활 너무 즐거웠고 이제 자기는 은퇴하고 세계여행 다닐거라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고생한 시절들을 내용을 봐서는 - 미국에서 꽤나 초기에 들어온 멤버인 듯 한데.

퇴사 메일을 참 많이 봤음에도, 이건 또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오늘은 나를 Zoom으로 오라고 설득을 했던 - 친구이자 보스인 지금의 내 매니저와 좀 긴 미팅을 했는데

Indonesia Jakarta 의 Cisco 사무실에서 갑자기 미팅을 했던 날이나 (그날 생각 없이 들어간 미팅룸에서 내 인생이 바뀌었다)

입사하자 마자 고객 미팅 바로 끌려갔던 일들

(정말 Zoom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객들 만나고 다녔다. 어차피 대부분 Cisco 고객이라 - 대충 때려 넣을 수 있었지만 ㅋㅋ)

사무실도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 일 하던 거 -

3개월도 안 되어서 Hybrid 관련 자료 만들었던 일들 등등

고생스러운데 나름 웃기기도 하고, 또 우리가 아니었으면 못 했을 일들 이야기를 한참 하며 웃었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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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it Breaker 라고 싱가폴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지난 4월부터 가게들도 다 닫고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부터 다시 천천히 열고 있다.

오랜만에 식당에서 밥을 먹으니 좋고, 테니스 코트도 다시 열어서 다시 치기 시작함.

친구랑 오랜만에 테니스 게임을 1시간 했더니 - 더 못 뛰면서 옛날보다 훨씬 힘들더라는.  ㅋㅋ 체력 회복 필요하다.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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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Cloud 에 Always Free Tier 가 있는데, VM 두 개를 평생 공짜로 주네. 1/8 vCPU에 1GB RAM,  Outbound Data Transfer: 10 TB per month.

회사가 오라클 클라우드를 쓴다니 - 여기는 어떤가 해서 이것저것 읽어보다가 발견했다.

https://www.oracle.com/sg/cloud/free/

리눅스 서버 몇 개 돌리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좀 있었는데, 내 능력이 부족해서 돈을 내고 AWS에서 서비스를 쓰기는 좀 애매했는데 - 이걸로 해 보기로 했다. 

주말에 Ubuntu 서버 하나 만들어서 Nginx 설치해봤는데 - 잘 되네 ㅋㅋ

목표가 몇 개 있는데 - 되나 보자

한국에 VPN 서버 만들기

데모용 웹 서버 하나 만들기

홈페이지 wordpress 로 새로 만들고 public cloud로 옮기기
[2020/06/06]

Bali

발리에 어쩌다보니 자주 가게 되어서, 가면 항상 연락하는 운전기사님이 있다.

발리에서는 택시 같은 걸 타는 것보다 운전기사를 고용해서 다니는 것이 - 가격도 더 싸고 편하기도 하고

일본고객 투어 패키지를 통해서 어쩌다 알게 된 이 운전기사님이, 영어도 잘 하고 친절해서

내 친구들이 발리를 갈 때에도 많이 추천을 해서 내 친구나 후배님들도 많이 아는 운전기사님인데.


어제 오랜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때문에 지난 3달 동안 관광객이 하나도 없어서 집에서 놀고만 있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올해 한 번 갈테니 - 후반에는 한 번 보자 -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때문에 발리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고생이 많겠다 정말.

일이 바쁘다보니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 - 발리 그래 다시 가야지. ㅋㅋ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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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가 오늘 아침에 있었고 회사 주식은 그저께 $200 을 갔네.

PER 이 2,300 이 넘는데 - 여럿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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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rketwatch.com/story/zoom-video-earnings-and-sales-blow-away-expectations-stock-rises-toward-more-records-2020-06-02

Zoom Video earnings and sales blow away expectations, stock rises toward more records

Sales grow by 169% as profits increase to quarterly record, annual revenue forecast nearly doubles and earnings are expected to grow even more


Zoom Video Communications Inc. became a household name during the pandemic, and it showed off the financial effects of its growth Tuesday — record sales and earnings, and expectations for more amid booming stock prices.

Zoom ZM, +1.92% reported net income of $27 million, or 9 cents a share, compared with net income of $200,000, or less than a penny a share, in the year-ago quarter. After adjusting for stock-based compensation and other factors, Zoom reported earnings of 20 cents a share, up from 3 cents a share a year ago.

Revenue improved 169% to $328.2 million from $122 million a year ago. Analysts surveyed by FactSet had expected adjusted earnings of 9 cents a share on sales of $230.6 million.

“The COVID-19 crisis has driven higher demand for distributed, face-to-face interactions and collaboration using Zoom,” Zoom Chief Executive Eric Yuan said in a statement announcing the results. “Use cases have grown rapidly as people integrated Zoom into their work, learning, and personal lives.”

Underscoring its growth, more than 3,000 people attended a Zoom meeting with analysts late Tuesday. During the call, Yuan said, “Video is going to change everything about communication. We have a lot of opportunities ahead of us. The [total addressable market] is bigger than we expected before.”

Executives expect the astounding growth to continue: Zoom’s forecast calls for $495 million to $500 million in the fiscal second quarter, more than double the average analyst estimate. For the full year, Zoom now expects revenue of $1.78 billion to $1.8 billion, nearly double Zoom’s previous annual forecast for a maximum of $915 million in yearly sales. The company now expects full-year adjusted earnings of $1.21 a share to $1.29 a share, after previously guiding for yearly profit of 42 cents to 45 cents a share.

Shares of the videoconferencing platform, which had gleaned record usage of 300 million daily meeting participants as of late April, rose more than 4% in after-hours trading following the announcement before declining 2%. As Zoom’s use has skyrocketed, so has its market capitalization, which crossed $50 billion for the first time Friday. Shares — which sold for $36 in its 2019 initial public offering — closed higher than $200 for the first time Monday and rose 1.9% to a new all-time high of $208.08 Tuesday.

Zoom’s success has not come without safety and security lapses on its platform. Default settings allowed those who weren’t hosting a meeting to share their screens and potentially broadcast inappropriate messages. Zoom has made changes to its default setting and sought to educate users about how to safely use the platform.


“This is an enterprise tool that got a lot of consumer interest, and a lot of them didn’t know how to use it properly,” Rishi Jaluria, an analyst at D.A. Davidson, told MarketWatch in a phone interview before the results were announced. “They were crushing it before COVID-19, which has only accelerated growth.”

Zoom’s stock is up 206% this year. The broader S&P 500 index SPX, +0.82% is down 4.6% in 2020.
[2020/05/12]

COVID-19

미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자가 80,000명이 되어가고 곧 넘을 것 같다는 기사를 보니.

세상은 신기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이 정도로 단기간에 사망자가 나오는거라면 - 사망자 수로는 전쟁에서 나오는 사망자랑 비슷할 듯 한데 (물론 전쟁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사망하지만)

그냥 이렇게 올해를 넘길 듯도 하다.

주식은 좀 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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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511205254862

미국, 총사망자 8만명 임박..21일만에 두 배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몇 시간 내로 8만 명 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 존스홉킨대 CSSE가 11일 내놓은 오후7시반(한국시간) 최신 집계에서 미국 총사망자는 7만9528명으로 8만 명에서 400여 명 미달하고 있다.

CSSE와 별도로 집계하고 있는 로이터 통신이나 뉴욕 타임스 집계치도 5시간 전에 모두 7만9500명을 넘었다.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자는 전날 10일까지 1주일 동안 6만6400명에서 7만8800명으로 1만2400명, 하루 평균 1770명 씩 추가되었다.

그러다 11일까지 하루 동안 추가 사망자가 근래 드물게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다소 갑작스런 이 같은 사망자 감소가 계속 될 것인지 큰 주목거리이나 이와는 별개로 반나절 정도 지나면 미국 총사망자는 8만 명 선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21일 전인 4월20일 누적사망자가 4만 명 선을 넘었고 그보다 8일 전인 4월12일 2만 명 선을 넘었다. 2월29일 첫 사망자가 나온 후 38일만인 4월7일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었다.

미국의 총확진자는 134만 명으로 치명률이 6.0%에 육박한다. 이는 412만 명 확진자 중 28만여 명이 사망한 전세계 치명률 6.8%와 비슷하다.

미국 다음으로 사망자가 많은 나라는 영국으로 3만2000명이며 총확진자는 22만 명이다. 치명률이 14.5%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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