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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꽃

거실 화장실에 꽃을 두었더니 - 부담스럽게 이쁘네

동네에서 꽃집이 많은 곳을 찾았다. 꽃집들이 숨겨져 있었네.

[2019/02/04]

Study Room

나름 정리한다고 정리했는데 이렇다

이제 내 Study Room 은 거의 정리가 되어서 - 내 장난감들도 다 들어가 있다.

NAS 랑 Switch 등등 다 제대로 연결을 하고 나니 좀 엉망이라 - 나름 케이블 정리를 했는데 여전히 어지럽네 ㅋㅋ

[2019/01/24]

Singtel

Singtel 과 partnership을 맺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는데 이제 Singtel이 우리 회사 솔루션을 resell 한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다.

Singtel은 이쪽에서 가장 큰 SP라, 뭐랄까 - 한국에서는 KT와 SKT를 합쳐 놓은 느낌의 SP라고 하면 설명이 될려나.

암튼 Cisco에 있을 때에는 이런 SP를 통해 resell을 하는게 참 어려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진행이 되는걸 보니깐 좋네.

이제 시작이지만 ASEAN의 유일한 직원 우리 2명이서 나름 축하의 맥주를 먹었다. ㅋㅋ

싱가폴에 사람들을 더 뽑기로 해서 - 지금 있는 사무실이 곧 작아질 듯 하고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들끼리 술을 먹겠다.

[2019/01/21]

Ba Shu

집 근처 있는 사천음식점 Ba Shu 를 바로 왔다

싱가폴에 오자마자 제일 처음 한 일은 식당 Ba Shu를 가서 사천음식 먹은거 ㅋㅋ

매운 음식이 그리웠다.

[2019/01/15]

Santana Row

와인을 하나 사러 Santana Row에 있는 나름 유명한 가게에 왔다. 여기 완전 좋네.

비가 와서 조용한 Santana Row. 옛날에 여기 어딘가에서 술 먹고 죽어서 경찰차가 왔었는데

와인을 하나 사러 오랜만에 Santana Row에 갔다.

옛날에는 여기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싱가폴 몰이 그립네 ;

[2019/01/11]

일정 변경

원래 이번 주말에 San Jose에서 Denver로 넘어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서 San Jose에 일주일 더 있게 되었다.

이 심심한 도시에서 2주를 보내게 될 줄이야 ㅋㅋ

주말에 San Francisco 라도 가야되나 싶다가도 - 거기도 흥미가 이제 없어서 ;

[2019/01/09]

San Jose

이번 주 여기 날씨 정말 별로다.

맥주를 1시 정도까지 먹었다

날씨가 쌀쌀하고 비가 계속 오니 - 별로 맘에 들지 않는구만 ㅋㅋ

더운 싱가폴 날씨가 그립다 (싱가폴 오래 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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